하버드상위 1퍼센트의 비밀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조금은 뻔한, 흔한 내용이나
나도 한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내용들로 지루하게 느껴지는
서적들이 가끔 있었어요
이번에 읽은 '하버드상위 1퍼센트의 비밀'은
저러한 느낌 없이, 머리를 탁탁치면서
술술 재밌게 읽어내려갔었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어요.
읽은지 몇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펼쳐보게되고 기억에 남는 책이랍니다!
이책을 읽고 다짐한 것이고,
모든 내용들을 이렇게 느꼈어요
"남들이 나에게 보내는 부정적
신호들을 차단하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자!"
목차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은
상당 부분 타인의 판단"
정말 공감이 됐었어요.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어떤 긍정적이나 부정적인 것들을 보내든
그런 신호를 받아들이는건 제 몫이었습니다.
부정적 신호를 받아들이면서
신경쓰고, 눈치보고 이런 것들이
오히려 더 위축되게 했던
제모습이 떠올랐어요
나는 나만이 정확히 알수가 있는데
사람들이 보내는 신호들로
나를 정의했던거죠ㅠ
정작 내가 해야할것 보다
부정적 신호에 더 신경이
가있던 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살아오면서
한번쯤 경험해보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닌가용..ㅎㅎ)
저는 주위신호를 차단한채
오로지 저한테 집중해서 무언갈 해낸
경험이 있었고,
그 경험으로 제 모습을 개선시키려
노력했왔기 때문에 위에서 말하는
그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더라구용..!
남들이 내게 보내는 것들은
아무렇게나 의미없이 만들어질 수 있고,
그저 편견으로 던져지는 것!
결국은 내자신이 나를 얼마나 믿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라는 말이
와닿는 문장들이 었어요ㅎㅎ
어떤 신호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거라면
제자신이게도 주변사람들에게도
항상 긍정의 신호를 주고싶네용!
부정적인 신호들
결국엔 '무' -_-!!
죽음 앞에서의 '무' 존재가
극단적이긴 하지만
결국엔 '무'로 돌아간다는 것이
저를 좀 더 겸손하게 하는 것 같아요
이책을 읽는 내내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
제가 이책을 추천하는 이유와
저자가 전하려는 주제랑은 좀 다를 수 있지만
평소 남의시선을 벗어나 나에게 집중하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력 추천합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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